여행책 썸네일형 리스트형 힐링이 필요한 순간, 포르투갈 여행책 추천 <리스보에따의 하루엔 느긋함이 있다> 힐링이 필요한 순간. 느긋함과 낭만으로 일탈하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래요. 느긋함과 낭만으로 일탈하는 시간.. '리스보에따의 하루엔 느긋함이 있다' 리스보에따 는 파리지앵, 뉴요커처럼 '리스본'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을 일컫는 애칭이다. 는 포르투갈, 리스본으로 이주한 저자가 새로운 유럽 도시에서 살아가며 겪은 에피소드를 본인만의 시선으로 담아낸 책이다. 책은 총 4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장 '시시콜콜 리스본 이야기'는 어찌 보면 리스본 해외 살이 적응기라고 할 수 있겠다. 저자가 제일 먼저 적응해야 했던 건 시차가 아닌 바로 '리스보에따'의 느긋함이었다. 외국계 기업 마케터로 자칭 기능을 탑재한 서울의 직장인으로 살아가던 저자는 느긋함과 느릿함이 넘치는 리스본의 삶의 템포에 제일 먼저 적응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