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스본] 분위기 & 뷰맛집 루프탑 바(Bar) 추천 리스보에따가 추천하는 리스본의 뷰맛집 루프탑 바를 소개합니다. ** (리스보에따(Lisboeta)는 파리지앵, 뉴요커처럼 리스본에서 태어났거나 리스본에서 살고 있는 이들을 일컫는 포르투갈어 이다.) 여행을 하다 보면 한번쯤은 분위기 좋거나 도시의 전경이 보이는 루프탑 바를 즐겨 찾곤 하죠. 포르투갈 여행 시 알아두면 좋은 바 들을 추천 합니다. 1. 카이스 두 소드레(Cais do Sodré)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루프탑 바 Java Bar 특징: 이 곳은 분위기, 음식, 칵테일, 멋진 뷰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곳이다. 드레스 코드는 너무 캐주얼하지 않게, 살짝 드레스-업 하고 방문하길 추천한다. 자바 bar는 낮시간 들려 브런치 하기에도 좋고, 저녁시간에 노을을 보며 칵테일을 마시기에도 좋은 루프탑.. 더보기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 라이브 공연 (카스카이스 쿨재즈 페스티벌) 낮에는 카스카이스 해변에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고, 밤에는 라이브 뮤직을 들으며 즐기는 포르투갈의 여름 카스카이스에서 보낸 나의 하루! 두 달 전, 카스카이스에서 개최되는 쿨 재즈 페스티벌 티켓을 예약했다. 노라 존스부터 벤 하퍼,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 까지, 올해는 라인업도 화려했다. 내가 예약한 티켓은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 개인적으로 그들의 Homesick 노래를 좋아한다. 카스카이스의 Cool Jazz Festival 은 올해로 20회를 맞이했는데, 나의 경우 페스티벌이 열린 장소가 특히 좋았다. 입구부터 도심 속 자연이 눈앞에서 펼쳐졌다. 입구를 들어서자 연못 위엔 풍성한 깃털을 뽐내는 노란색 주둥이의 오리와, 청둥 오리가 수영하는 모습이 참으로 평화로웠다. 늦은 오후의 햇살은 따스하면서도 나.. 더보기 포르투갈 여행 에세이 추천 <리스보에따의 하루엔 느긋함이 있다> 낭만과 느긋함이 공존하는 포르투갈 이야기로의 초대. 포르투갈 여행 & 해외살이 에세이를 소개 합니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뉴욕커, 파리지앵 처럼, 리스본에 사는 사람들을 일컫는 단어가 있어요 ! 무엇인지 알고 계시나요? 바로 리스보에따 라고 합니다! 오늘은 리스본에서 1년 반을 산 에세이 작가가 쓴 해외살이 에세이 책을 소개 합니다. 리스본에는 2가지의 리스본이 있다고 해요. 무슨 말이냐구요? 바로 영어 이름인 '리스본' VS 포르투갈 이름인 '리스보아' 입니다. 그럼 같은말 아니냐구요? 여행자들에게 비추어지는 도시의 모습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영어 이름 Lisbon (리스본) 그리고 리스보에따들의 찐 라이프가 닮긴 도시를 의미하는 포르투갈어의 이름 Lisboa (리스보아) 리스보에따의 하루엔 느긋함이.. 더보기 에세이_리스보에따의 하루엔 느긋함이 있다 안녕하세요! 저자 김유미 입니다. 저의 첫번째 에세이 북을 여러분께 소개 하게 되어 기쁜 마음 입니다. 먼저, 리스보에따 ? 이 단어 생소하지 않으신가요 ? 리스보에따는 포르투갈어로 리스본에서 태어난 사람들, 혹은 리스본에서 거주하는 사람을 일컫는 단어 입니다. 약 1년 반 전 리스본으로 이사를 온 이후, 브런치에 #해외살이에세이 #여행에세이를 기록해 왔는데요! 그 이야기들을 모아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를 통해 책 출간을 진행 합니다. 제 책엔 아래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어요 ! 리스보에따들의 여유가 묻어나는 슬로우 라이프들 ! 한국인 입맛도 한번에 사로 잡는 포르투갈의 단짠단짠 맛의 향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리스본의 로맨틱한 아름다움, 그리고 리스보에따들과 어우러져 살아가며 생긴 에피소드들. 에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