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트러블 완화에,
효과를 본 티트리 오일!
추천합니다. (개인적 경험)

티트리 (Tea Tree) 오일은 피부 트러블을 줄여주는 효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어릴 때부터 여러 브랜드 티 트리 오일을 사용해 보았지만, 제품 탓인 건지 내 피부와 맞지 않는 건지 트러블에 있어서는 영 효과를 보지 못했다.
그러다 사용하게 된 유스트(Just) 의 티트리 오일!!
이 유스트(Just) 오일은 내가 유일하게 트러블을 없애주는데 효과를 본 티트리 오일이다.
피부타입: 건성
피부가 건성인데도 불구하고, 한번씩 피부 트러블이 올라온다.
유스트 티트리 오일은, 트러블이 생길때마다 내가 SOS로 사용하고, 항상 효과를 보는 제품이다.
#솔직리뷰
아마도 지금까지 사용한 유스트 티트리 오일은 열병 가까이 될 듯싶다.
사용 방법
티트리 오일은 남용할 시, 피부가 건조해서 오히려 더 트러블이 악화될 수 있다.
@과유불급
나의 경우엔 피부에 트러블이 올라오면 아래의 방법으로 사용한다.
하루에 한번, 밤에 세안 후 토너로 피부를 정돈하고 극소부위에만 티트리 오일을 찍어서 발라 준다. 낮에는 바르지 않고 하루에 한 번만 사용하는 편이다.
면봉을 사용하면 오일을 너무 많이 흡수해, 손을 깨끗이 닦아 낸 후, 손가락에 오일을 떨어트린 후,
트러블 부위에 톡톡 발라주고 있다.
그 다음날 아침엔 놀라울 정도로 트러블이 완화돼 있는 경험을 많이 했다.
작은 트러블은 하루밤만에 없어지는 경우도 있고, 큰 트러블의 경우 며칠 후에 없어지는 경험을 여럿 했다.
사용방법 2
가끔 두 날개뼐 중앙에 트러블이 올라올 때가 있다. 그럴 땐 순한 토너 위에 티트리 오일을 한 방울 떨어 뜨려 트러블 부위에 발라 주었다.
그러면 신기하게 그 다음날 트러블이 줄어드는 경험을 했다.
가끔 모기 물린데도 발라 주면 기분 탓인지.. 덜 가려워지는 것 같아 사용하기도 한다.
10ml의 크기도 작은 사이즈여서 여행 시에도 항상 SOS 제품으로 가지고 다닌다.
이 유스트 브랜드는 남미 친구를 통해 알게 된 브랜드다. 스위스 브랜드인데.. 왜 남미 친구가 나오냐??라는 의문이 들 수 있다.
남미에서 이 유스트는 방문판매 용으로만 판매를 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친구가 유스트 브랜드 오일이 하도 좋다고 칭찬을 하길래, 티트리 오일을 한번 써보았다.
그 후 완전 유스트 오일 팬이 되었다.
티트리 크림도 판매 하고 있는데, 티트리 오일이 똑 떨어졌을 때 대용으로 한번 극소부위에 발라 보았다.
크림 또한 효과가 있다. (신기 신기) 하지만 빠른 효과엔 오일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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