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뷰 KLAVUU 선젤 (전직 화장품 마케터가 추천하는 🩵촉촉한 선크림)

#내돈내산 오늘은 건성피부에 유분기 없이 완전 촉촉하게 스며드는 자차 (선크림)을 추천한다. 

명품 뷰티 20만원대 자차가 부럽지 않은
2만원대 K-뷰티 자차다. (정말 진심 후기)

에*티 ** 회사 마케터로 일하며 많은 화장품을 사용해 본 경험이 있다. 그룹사 내 바* 브라*,  M*C, 크리니*, 등 많은 브랜드들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였고, 지인들이 로*알이나, LV*H에서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 브랜드 화장품 써 볼 일도 많았다. 
 

그러다 찾은 인생 선크림... 은
외국계 수입 화장품이 아닌, 바로바로
K-BEAUTY에서 찾았다.
(이젠 별로 놀랍지 않은 반전)

이번에 한국 갔을 때 잔뜩 쟁여 온 클라뷰 선젤 자차

어느 날 뷰티 기자 친구가 이 선크림을 내게 하나 선물해 줬는데. 그때 당시엔 클라뷰가 많이 알려진 화장품 브랜드가 아니어서 반신반의하며
테스트했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웬걸!! 내가 사용했던 어떤 선크림 보다. 
이름과 찰떡으로 어울리게 젤처럼 촉촉하고 스르르 스며들고  발림성이 정말 훌륭했다. 
 
지금 3년~4년째 사용하고 있는데
아마 이 자차를 10통은 넘게 비운 거 같다.
 

UV 프로텍션 프레쉬 선젤
SPF50 PA++++ 50 ml 
가격: 20,000

 

클라뷰 선크림의 장점

 장점 1. 촉촉하면서도 얇게 발린다.
장점 2. 백탁 현상이 전혀 없다.
장점 3. 빨리 흡수된다 


 건성피부인데, 메이크업 베이스로
사용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촉촉하게 피부 베이스를 만들어 준다. 


심지어 가격도 저렴하다 !!! 
사계절 선크림으로 사용하고있다. 


한국 갈 때마다 혹은 지인들이 유럽에 올 때마다 부탁하는 제품이다. 정말이지 단점을 찾아 볼 수 없는 선크림이다. 

심지어 은은하게 글로우 효과도 있어 화장도 잘 먹고 너무너무 만족한다. 19,000원이었던 가격이 (기억이 가물가물) 2만 원으로 올랐다. 

다른 선크림 가격과 비교하거나, 물가 상승률 생각하면 아직도 너무나 착한 가격. 

 

해가 지글 되는 포르투갈에서 여름 내내 바다를 가다보니 이렇게 그을린 내 피부 !

제형은 이렇다. 흐를듯 말듯한 묽은 제형 (발림성 최고)

 
 

클라뷰 UV 프로텍션 프레쉬 선젤 SPF50 PA++++ 50 ml

https://klavuu.com/product/uv-%ED%94%84%EB%A1%9C%ED%85%8D%EC%85%98-%ED%94%84%EB%A0%88%EC%89%AC-%EC%84%A0%EC%A0%A4-spf50-pa-50ml/331/

 

사진 출처: 클라뷰 웹사이트

 

---

 

클라뷰  화이트 펄세이션 아이디얼 액트리스 백스테이지 크림 SPF30 PA++ 

https://klavuu.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45&cate_no=343&display_group=1

사진 출처: 클라뷰 웹사이트

 
가끔 이 선크림이 품절 될 때면,
이 선크림도 사용해 보았다.
위 소개한 선젤에서 약간 더 꾸덕한 제형이다. 
이 제품도 꽤 괜찮다.


하지만 나의 자외선 차단제 원픽은 여전히 선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