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빛이 도는 브론징 피부로
태닝을 도와주는 태닝 크림 및 예쁘게
태우는 법을 공유한다!
(단, 물론 개개인의 피부색 마다 톤이 다를 수 있으므로 이점음 감안해 주세요)
** 피부타입: 건성
먼저, 해변에서 시간을 보낼 때
예쁜 브론징 칼라로 태닝 될 수 있게 도와주는
태닝 크림을 꼭 발라준다.

피부가 예쁜 색으로 노릇노릇 잘 그을려 진다.
개인적으로는 버석버석한 느낌의 오일(개인 취향..) 보다는 부드러운 크림을 선호한다.

이때의 UVA/UVB 낮은 지수로 들어가 있는
(하지만 자외선 차단은 되는)
태닝 크림을 선호한다.
태닝 크림 없이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태닝을 하게 되면, 피부색이 회색빛이 도는 시커먼 색으로 몸이 타버린다.
반대로 지수가 높아도 그을려 지지 않는다.
그렇다고 자외선 차단제를 아예 바르지 않으면 혹여나 이쁘게 몸이 탔다고 해도, 피부가 화상을 입으며 각질이 다 벗겨져, 태닝 된 칼라도 함께 날아가 버린다.
그렇기에 낮은 지수가 들어가 있는 태닝 크림을 추천 한다.
요즘엔 이 니베아 지수가 6 짜리인, 인텐스 브론즈 크림을 발라 주고 있다. (포르투갈에서 구매했음)

단, 패키징은 비슷하나 각 나라마다 조금씩 다른 이름으로 판매하는 것 같다.
제형: 개나리색 칼라로 로션과 크림의 중간 형태

몸에 바르면 촉촉하게 보습 + 자외선 차단 효과(지수 6으로 낮은 편) + 브론징 칼라로 되게 도와주는 스마트한 해변템이닷!
작년에 이어 올해도 두통째 쓰고 있다. #내돈내산 후기
예쁘게 타는 두 번째 팁은,
오후 4~6시 오후 햇살로
자연스럽게 태우기!
해가 지글 되는 정오 햇살에 몸을 태우면, 오히려 시커멓게 타버리는 느낌이다. 사람들은 내가 햇볕 아래 계속 누워 있는 줄 아는데 사실 난 해변에선 거의 그늘에 있는 편이다.
해가 강할 땐 거의 그늘에 있고
중간중간 더위를 식힐 겸 물놀이도 하고
해변을 걸을때, 그때 피부가 노릇노릇 브론즈 색으로 자연스럽게 탄다.
또 하나는, 오후 4시 이후에 햇살이 좀 약해질 때, 그때 자외선 차단기능(낮은 지수)이 있는 태닝 크림을 바르고 태우면 예쁘게 탄다.
단, 하루 날 잡아 태우기보단,
며칠에 걸쳐 조금씩 자연태닝 하길 추천한다.

'Let's Travel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르헨티나 여행 디저트 알파호르(Alfajor) & 둘체데레체(Dulce de leche) (0) | 2023.07.31 |
---|---|
통자 허리 탈출, 허리 라인 슬림하게 만드는 10분 홈트 영상 (2) | 2023.07.29 |
클라뷰 KLAVUU 선젤 (전직 화장품 마케터가 추천하는 🩵촉촉한 선크림) (0) | 2023.07.21 |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 라이브 공연 (카스카이스 쿨재즈 페스티벌) (2) | 2023.07.20 |
에세이_리스보에따의 하루엔 느긋함이 있다 (0) | 2023.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