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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Travel ♥

[리스본] 분위기 & 뷰맛집 루프탑 바(Bar) 추천 리스보에따가 추천하는 리스본의 뷰맛집 루프탑 바를 소개합니다. ** (리스보에따(Lisboeta)는 파리지앵, 뉴요커처럼 리스본에서 태어났거나 리스본에서 살고 있는 이들을 일컫는 포르투갈어 이다.) 여행을 하다 보면 한번쯤은 분위기 좋거나 도시의 전경이 보이는 루프탑 바를 즐겨 찾곤 하죠. 포르투갈 여행 시 알아두면 좋은 바 들을 추천 합니다. 1. 카이스 두 소드레(Cais do Sodré)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루프탑 바 Java Bar 특징: 이 곳은 분위기, 음식, 칵테일, 멋진 뷰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곳이다. 드레스 코드는 너무 캐주얼하지 않게, 살짝 드레스-업 하고 방문하길 추천한다. 자바 bar는 낮시간 들려 브런치 하기에도 좋고, 저녁시간에 노을을 보며 칵테일을 마시기에도 좋은 루프탑.. 더보기
교황님 발표 - 2027년 WYD (월드 유스 데이) 개최국- 대한민국. 잼버리 행사를 반성 삼아 멋진 행사를 준비 하길. .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직접 발표한 2027년 월드 유스 데이 (World Youth Day) 개최국은 바로!!! 대한민국!! 포르투갈 리스보에따 친구가 물었다. "한국은 여름에 많이 더워?" - "응. 포르투갈이랑 기온은 비슷한데 습도가 높아서 사우나에 있는 것처럼 훨씬 덥게 느껴져" "한국에서 월드 스카우트 잼버리 행사 개최 했다는 뉴스 봤어" - "응 맞아.. 아주 망신스러워... " (이런 제길.... 이 동네잔치 보다 못하게 개최했던 이 행사 관련 뉴스를 친구가 읽다니...) 예전과는 사뭇 다른, 유럽에서 격상된 대한민국 국가 이미지가 한 번에 와르르 무너지는 소리가 들린다.. 리스보에따 친구는 내 마음을 읽었는지 더 이상 행사에 대해 묻지 않았다. 우리나라가 세계인을 초대하는 행사를 개최하는 게 .. 더보기
아르헨티나 여행_부에노스아이레스 소고기 스테이크(아사도) 레스토랑 추천 독일 총리 안젤라 메르켈이 아르헨티나를 내방했을 때 들린 스테이크 맛집으로 유명한 소고기 맛집 ! 아사도 레스토랑을 소개한다. 국민 1인당 소의 비율이 1:2 라는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에서 맛있는 아사도를 먹고 싶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아르헨티나 친구 집에 초대를 받는 거다. (누구 놀리냐? 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정말인걸요..) 소고기 바베큐를 할 때의 아르헨티나 인들은 평소 직장에서 일을 할 때 보다 더욱 공을 들인다. 아침 일찍 일어나 본인이 가장 잘 아는 정육점에 가서 본인이 좋아하는 소고기 부위를 사 온다. 일찍 가는 이유는 다른 사람들이 먼저 구매해 솔드 아웃 되기 전에 고기를 사기 위함이다. 그리고 고기를 구울 때 친구들에게 이를 모험담처럼 얘기라는 것을 좋아 한다. 한국인들 집.. 더보기
My personal favorite K-beauty Sun protection As a Korean girl living abroad (currently living in Lisbon) there are things I miss from my home country. Of course, there are many!! Starting from Kimchi, Nang-myeon (which is a cold noodle) and Mandoo (Korean dumpling..) But today I'll focus on talking about my favorite K-beauty which I can't live without. Let's cut to the chase! I want to share my favourite Sun protection from Korea which I b.. 더보기
아르헨티나 여행 디저트 알파호르(Alfajor) & 둘체데레체(Dulce de leche) 아르헨티나 여행중이라면 꼭 먹어봐야하는 디저트 추천 아르헨티나 사람들은 단걸 정말 좋아한다. 대표적인 디저트로는 '알파호르' & '둘세데레체' 가 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여행을 할 때 디저트를 먹다 보면, 눈이 질끈 감길 정도로 단 음식을 마주하게 된다. 예를 들면 식사 후 팬케이크를 시켰는데, 그 팬케익 위해 둘체데레체 (Dulce de leche) 가 국자로 퍼 올린 것 마냥 크게 얹어 나오기도 한다. (과장이 아니다. 증거 사진이 있어.. 참으로 다행) 한번은 디저트로 당근케잌을 한번 시켰는데 얼얼할 정도로 단맛에 다 못 먹은 적이 있다. 달달한걸 많이 먹어서,, 그런지 성격들도 친근한 편이다..(과학적 증거 없는 뇌피셜..) 남미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친절하긴 하지만.. 둘체데레체는 아르헨티나에서.. 더보기
통자 허리 탈출, 허리 라인 슬림하게 만드는 10분 홈트 영상 개인적으로 효과를 본!! 일주일에 2번, 3번 하면 더 좋은, 만드는 피트니스 영상을 소개 한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호주 출신의 베일리 브라운의 영상인데, 간단해서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면서도 일주일에 두번씩 하다 보면 몸 라인의 변화가 눈에 띄게 변해서, 2년째 집에서 따라 하고 있는 홈트 영상이다. 나의 경우 몸의 비율이 다리가 긴(?) 편인데 반해.. 반대로 허리는 짧은 편이다. 자기 입으로 자기 자랑질 하는 것처럼 들리겠지만, 허리가 짧으면 반대로 S 라인이 나오기 힘들다. 특히 골반이 크지 않다면 말이다. 살이 쪄도 배로 가는 것처럼 보이고, 통짜 허리처럼 보이기 쉽다. 그러다 베일리 브라운의 Slim waist line 피트니스 영상을 두 달 정도 따라 해봤는데, 어느 날 거울을 보니 웨이스.. 더보기
<자연태닝> 브론즈 칼라로 예쁘게 태우는 법 + 태닝 오일 말고, 태닝 크림 추천! 오렌지빛이 도는 브론징 피부로 태닝을 도와주는 태닝 크림 및 예쁘게 태우는 법을 공유한다! (단, 물론 개개인의 피부색 마다 톤이 다를 수 있으므로 이점음 감안해 주세요) ** 피부타입: 건성 먼저, 해변에서 시간을 보낼 때 예쁜 브론징 칼라로 태닝 될 수 있게 도와주는 태닝 크림을 꼭 발라준다. 피부가 예쁜 색으로 노릇노릇 잘 그을려 진다. 개인적으로는 버석버석한 느낌의 오일(개인 취향..) 보다는 부드러운 크림을 선호한다. 이때의 UVA/UVB 낮은 지수로 들어가 있는 (하지만 자외선 차단은 되는) 태닝 크림을 선호한다. 태닝 크림 없이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태닝을 하게 되면, 피부색이 회색빛이 도는 시커먼 색으로 몸이 타버린다. 반대로 지수가 높아도 그을려 지지 않는다. 그렇다고 자외선 차단제를.. 더보기
클라뷰 KLAVUU 선젤 (전직 화장품 마케터가 추천하는 🩵촉촉한 선크림) #내돈내산 오늘은 건성피부에 유분기 없이 완전 촉촉하게 스며드는 자차 (선크림)을 추천한다. 명품 뷰티 20만원대 자차가 부럽지 않은 2만원대 K-뷰티 자차다. (정말 진심 후기) 에*티 ** 회사 마케터로 일하며 많은 화장품을 사용해 본 경험이 있다. 그룹사 내 바* 브라*, M*C, 크리니*, 등 많은 브랜드들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였고, 지인들이 로*알이나, LV*H에서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 브랜드 화장품 써 볼 일도 많았다. 그러다 찾은 인생 선크림... 은 외국계 수입 화장품이 아닌, 바로바로 K-BEAUTY에서 찾았다. (이젠 별로 놀랍지 않은 반전) 어느 날 뷰티 기자 친구가 이 선크림을 내게 하나 선물해 줬는데. 그때 당시엔 클라뷰가 많이 알려진 화장품 브랜드가 아니어서 반신반의하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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